인공지능(AI) 시대, 방대한 양의 정보를 처리해야 하는 데이터 서버의 병목현상(처리 지연)을 해결할 기대주로 ‘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CXL)’가 부상하며 반도체 업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로 글로벌 오픈소스 솔루션 선도기업 레드햇(Red Hat)이 인증한 CXL(Compute Express Link) 인프라를 구축하면서 CXL 관련 제품부터 소프트웨어까지 서버 전 구성 요소를 화성캠퍼스에 위치한 삼성 메모리 리서치 센터(SMRC)에서 검증할 수 있게 됐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욜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CXL 시장은 2022년 170만 달러(약 23억6000만 원)에서 2026년 21억 달러로 연평균 약 6배씩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관련주는?
🔹CXL
# 엑시콘
기존 SSD의 인터페이스와 동일한 PCle 통신방식을 사용하는 차세대 메모리반도체 CXL의 등장으로
해당 제품에 대한 테스터 구현 및 상용화 추진중.
# 오킨스전자
CXL 시장 개화에 따라 DDR5 기반 서버용 D램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DDR5 메모리용 인터페이스 개발 사실이 부각.
# 네오셈
2023년 세계 최초로 CXL(1.1) 메모리 검사장비 상용화에 성공하여 고객사에 성공리에 공급.
# 퀄리타스반도체
초고속 인터페이스 반도체 IP 개발 전문업체. PCle v6.0, CXL v3.0 플릿 레벨 및 스트리밍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UCle 컨트롤러 IP 기술 확보를 목표로 과제를 수행중.
# 티엘비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CXL 등) 시장 확대로 메모리 모듈 업체인 동사의 수혜 전망.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인 CXL개발에 참여, 2024년 하반기 양산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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