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잇따라 정책 행보로 오는 28일 토큰증권발행(STO) 법제화를 위한 간담회에 참석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인터뷰서 "800만이 넘는 우리 국민들 그 중에 또 대다수는 청년인데, 가상자산 투자를 하고 있다"며 "결국 청년들의 자산 형성의 사다리로 활용되고 있다"라며 중요성 강조를 하였습니다.
STO는 부동산 같은 실물 자산을 블록체인 기술로 디지털화하고 증권화하는 것을 의미하며 부동산, 미술품 등 유형 자산과 저작권 등 무형자산까지 증권화해 소액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청년층에 관심을 사고 있습니다. 또한 암호화폐 투자 소득에 대한 과세를 주장하는 민주당에 맞서 2년간 유예해야한다고 주장해오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법안 발의를 추진하는 만큼 금융투자업계 미래 먹거리로 주목을 받고 있지만 정치권 전반의 무관심에 법제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는 28일 디지털정당위원회와 김재섭 의원실이 주최하는 STO 포럼 간담회에 참석해 토큰 법제화에 본격적으로 힘을 실어 법안 통과 기대감으로 형성되면서 STO 증권형 토큰 관련주가 강세입니다.
👉 관련주는 ?
🔹STO(증권형토큰)
# 핑거
스마트 뱅킹 플랫폼 구축 등 핀테크 플랫폼 구축 전문 기업으로 수혜 기대감 보유
# 케이옥션
예술품 거래 중개 회사로 조각투자 가능성 보유
# 갤럭시아에스엠
자회사 갤럭시아넥스트가 블록체인 기반의 NFT·STO 발행 사업 영위
# 삼영이엔씨
웹 3.0 기반의 NFT 마켓플레이스 ‘ArtNmore(아트앤모어)’를 2023년 중 오픈
# 갤럭시아머니트리
가상자산 커스터디(수탁) 전문업체 카르도와 STO(증권형토큰) 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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