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존제약이 비마약성 진통제‘어나프라주’(오피란제린염산염)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에 장중 상한가에 도달하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나프라주는 국내 38번째 신약으로, 글라이신 수송체 2형(GlyT2)과 세로토닌 수용체 2A(5HT2a)를 억제하는 새로운 세계 최초 비마약성, 비소염제성 진통제다.
이번 허가는 통증 치료에 기존 마약성 진통제를 대체할 혁신적인 신약으로 평가되며, 마약성 진통제 대비 부작용과 중독 위험이 낮아 의료계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비보존제약은 2023년 국내 임상 3상을 통해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했으며, 지난해 11월 품목허가를 신청해 약 1년 만에 승인을 얻은 결과이며 어나프라주가 마약성 진통제 사용량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와 같은 소식에 관련 기업들의 주가도 크게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 관련주는?
🔹비보존
# 비보존 제약
비보존제약이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 품목 허가
# 케이피엠테크
비보존과 통증 완화용 의용제 개발 추진
# 알리코제약
비보존 등과 비마약성 진통제의 극소 통증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 계약
# 고려제약
비보존 지분 소량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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