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범야권 대권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민주당 지지층 10명 중 8명이 이재명 대표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대표는 차기 대권주자 반열에 이름을 올린 야권 잠룡들보다 많게는 159배, 적게는 14배 수준의 압도적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언론사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범야권 대선후보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지를 물은 결과, 응답자의 45.6%가 이재명 대표를, 민주당 지지층에서 이재명 대표가 선호도 79.9%를 차지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파면 여부를 결정할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절차는 내일(27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