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이슈] 2021-06-02 오전 11:13:53

[테마주] 토스 관련주


#토스 관련주

"토스뱅크 출격 준비!"
올 하반기 국내에서는 3번째 인터넷전문은행인 토스뱅크가 출범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전까지 업계에서는 토스뱅크의 7월 출범을 예상했지만, 출범이 지연되어 9월쯤 출범할 전망이라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요.

출범이 지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토스뱅크에 대한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토스뱅크가 기존 인터넷전문은행(케이뱅크, 카카오뱅크)보다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비중을 높게 계획해서인데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케이뱅크의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비중은 21.4%, 카카오뱅크는 10.2%였는데, 토스뱅크는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비중을 영업 첫해부터 30% 이상으로 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토스뱅크는 영업 첫해인 올해 중·저신용자 비중을 34.9% 설정하였고, 2022년엔 42%, 2023년엔 44%까지 올린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시장의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토스, 유상증자로 투자금 유치"
토스뱅크의 출범을 앞두는 동시에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가 5000억 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했습니다.

해당 유상증자에서 뱅크오브아메리카(BoA)메릴린치가 주관사 역할을 하였으며, 해외 벤처캐피탈(VC)도 토스의 유상증자에 참여했는데요.

유상증자를 통해 추가적으로 발행한 주식 가격은 1주당 42,000원대로 약 1200만 주가 추가 발행되었습니다.

이번 유상증자 이후 지분 100% 기준으로 추산한 토스의 기업가치가 약 7조 원이라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관련 기사]
몸값만 '7조'... 토스, 5000억 끌어모았다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53117548027311
'출범' 앞둔 토스뱅크...본인가 지연에도 기대감 높아지는 이유http://news.tf.co.kr/read/economy/1864363.htm




[토스 관련주]
토스 관련주는 사업상 업무 제휴 진행 혹은 예정인 기업들과 토스 관련 지분을 보유한 회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신정보통신(020180)
- 토스뱅크의 IT센터 구축.

@엔비티(236810)
- B2B포인트플랫폼 '애디슨' 오퍼월, 토스와 업무 제휴.

@이월드(084680)
- 토스뱅크의 지분 10%를 보유한 이랜드월드의 지분 보유.

@한국전자인증(041460)
- 토스뱅크의 지분 4% 보유.

@한화투자증권(003530)
- 토스뱅크의 지분 10% 보유.

@KTB투자증권(030210)
- 자회사 KTB네트워크, 토스에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