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이슈] 2022-02-14 오후 3:01:34

[테마주] 천연가스 관련주


[천연가스 관련주]  

 

 

 ▶ 에너지 시장에서 러시아는 천연가스 17%, 석유 13% 차지

 

계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설이 화두입니다.

 

2021년 말부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접경지역에 꾸준히 병력을 이동하여 둘러싸며 배치하고 있습니다.

병력이동과 군사작전이 계속되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하게 점쳐지고 있습니다.

 

접경 지역들은 러시아 언어를 쓰는 인구가 많이 분포한 곳이며, 군사력 또한 우크라이나보다 러시아가 우세하므로 실제 무력행사 시 큰 저항이 없이 단기간에 함락이 가능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에너지 시장에서 러시아는 천연가스의 17%, 석유의 13%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전쟁을 막기 위해 세계 각국이 제재를 시행한다면 러시아는 천연가스와 석유의 수출을 잠궈버리는 방법으로 맞불을 놓을 것으로 보입니다.

 


 

 

국제적으로 각국이 인플레이션의 압력을 받고 있기에 천연가스와 원유 가격이 치솟는 상황을 막아야 하므로, 러시아를 쉽게 견제하기 어려운 상황인데요.

 

실제로 우크라이나가 군사적 열세를 극복하기 위해 회원국에 대해 연합군 군사지원을 해주는 NATO 연합에 가입을 신청하였으나 가입이 허락되고 있지 않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미국은 우크라이나의 모든 자국민에게 48시간 내 긴급히 탈출하라는 지시를 여러 차례 내렸습니다. 

 

또 하나 우려되는 부분은 현재 러시아군이 있는 접경지역에서 우크라이나의 수도인 키예프까지 75KM 밖에 걸리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전문가들은 수도 함락까지 48시간도 걸리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고 있습니다.

 

만일 러시아가 실제로 전쟁을 일으켜 키예프까지 점령하게 되면, 유럽으로 바로 진출이 가능한 육로가 확보되므로 유럽과 러시아 사이의 완충지대가 사라지는 셈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미 대통령 바이든은 미국과 러시아가 서로 총을 쏘게 된다면 그 것이 세계대전이라는 워딩을 사용하며 무력행사를 자제하길 촉구하고 있습니다.

 

침공을 안하던, 하던, 키예프까지 진출하건 어느 결과를 보더라도 천연가스와 석유 관련주의 가격이 오르지 않을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 천연가스 관련주는?

  

[관련 기사]

 

우크라이나 전쟁 임박설에 천연가스株 대성에너지 19%↑ [증시이슈]

https://economist.co.kr/2022/02/14/stock/stockNormal/20220214113914654.html

  

[특징주] 천연가스 관련주 지에스이, 주가 30%↑...'대체 무슨 일?'

http://www.nbn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954506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가능성에…석유 등 에너지株 '껑충'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21411566

 

 

 

[천연가스 관련주]


@ 지에스이

도시가스 공급사업을 주력으로 영위하고, e-Business 사업을 진행하는 업체

 

대성에너지 

한국가스공사로부터 천연가스를 공급받아 취사용, 난방용, 냉난방공조용, 영업용 및 산업용 도시가스를 공급

 

대성산업 

GS칼텍스 정유회사의 최대일반대리점으로서 주유소, 가스충전소를 설치, 운영.

 

한국가스공사 

천연가스 도입 및 판매 기업으로서 해외의 천연가스 생산지로부터 LNG를 도입하여 국내의 발전사 및 도시가스사에게 전국배관망과 탱크로리등을 통해 공급

 

지역난방공사 

지역난방사업, 지역냉방사업, 전력사업, 신·재생에너지사업 및 구역형집단에너지사업등을 영위